태풍이 서해쪽으로 올라온다는 이야기에 어차피 휴가이겠다. 급 경주행 결정하고 내려갔다. ㅋㅋㅋ 내려갈수록 점점 맑아지는 하늘들!!! 경주 톨게이트진입전 마지막 휴게소 황남맷돌순두부라고 맛집으로 되어있으나 그닥 맛있는지는 모르겠다. 가격도 그리 착하지는 않고 매뉴들이 무슨 기본 2인분~3인분이상 이따위.. 신라 어느 누군가의 릉 경주에는 이런 릉들이 겁내리 많다. 쪼~오~기 멀리보이는 첨성대 야간에 봐야 멋드러진다는 풍문을 어디서 듣고 죽치고 기다리는 중 생태터널. 찍지마!!! 이름모를 제단 어느새 어두워진 첨성대. 아이패드라서 밤사진은 역시..ㅡㅡ; 카메라를 안가져갔던거 후회중 드디어 안압지!! 안압지에 있는 월성교 모형 유명한 안압지 야경들!!! 카메라 가져올걸...ㅜㅠ